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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미국 소액면세제도 폐지에 따른 물류서비스 변경 안내

판매자님 안녕하세요. 오는 2025년 8월 29일(현지 도착분 기준)부터 시행되는 미국 소액면세(De Minimis) 제도 폐지에 따라, 현재까지 확인된 미국행 물류 변경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우체국

8월 25일 (월) 부터 미국행 항공소포 접수가 중지되며, 8월 26일부터 미국행 국제특급우편서비스(EMS)의 우체국 창구 접수가 중지됩니다. 단, EMS프리미엄(민간 특송사 제휴서비스)는 계속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이베이eGS

eGS Standard와 Express 서비스는 계속하여 이용 가능하며, 8월 29일부터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한편 eGS EMS 서비스는 위 정책변경의 영향으로 8월 25일 (월) 부터 접수가 중지됩니다.


(1) eGS Standard 변경내용

통관 방식: DDP(관세 선납) – 통관사가 일괄 납부 후 한국으로 후 청구

청구 주기: 주 단위 (세부사항은 eGS에서 추후 공지)

신고 가능 금액: 기존 USD 800 → USD 2,500으로 상향 

・8월 29일 픽업분부터 요율이 변경됩니다. 


(2) eGS Express 변경내용

통관 방식: DDP – 통관사가 일괄 납부 후 한국으로 후 청구

청구 주기: 월 단위 

신고 금액 제한 없음 (단, 수취인 제출 통관서류 요구 가능) 


(3) 적용 세율 

상호관세 15% 부과 (Standard / Express 동일) 

상품 HS CODE에 따라 미국 기본 세율 적용 

상호관세 + 기본세를 합산하여 발송자(판매자)에게 청구 예정


우체국 서비스만 사용하고 계셨다면 이베이eGS 서비스 도입을 검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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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대응하세요 - eBay 리스팅


(1) HS CODE 및 원산지를 확인하여 리스팅의 Item specific - COO 란을 업데이트하세요

* HS CODE 검색: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사이트 (https://www.tradlinx.com/ko/hscode)


(2) “미국행 상품의 경우 8월29일부터 DDP로 발송되며, 배송비가 부득이하게 상승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리스팅 상에 표시하여 바이어에게 미리 고지하세요.


(3) 미국행 상품의 관세 변동에 대비하여 배송정책을 별도로 마련하세요. 예를들어, Domestic shipping 의 요율을 DDP 비용을 포함하는 shipping policy를 생성하여 리스팅에 적용시키고, 추후 정책변동 시 원상복구하는 형태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주의※ 관세 회피를 위해 원산지, 품명, HS CODE 오기재 등이 적발될 경우 4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미국 관세 관련 주요 질문(FAQ)


1. 관세 부담 주체

미국 바이어가 구매 시, 관세는 누가 부담하나요? 

현재  대부분의 이베이 C2C 거래는 DDU(Delivered Duty Unpaid)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관세와 수입 수수료는 일반적으로 수취인인 미국 바이어가 부담하며, 상품이 목적지에 도착한 후 통관과정에서 배송업체가 바이어에게 직접 징수합니다.


관세를 셀러가 사전에 부담할 수도 있나요? 

네, DDP(Delivered Duty Paid) 방식을 선택하면 셀러가 관세를 부담합니다. 이 경우, 셀러는 수입 관세, 세금, 통관 비용 등 모든 비용을 미리 지불하고 구매자는 단순히 상품을 받기만 하면 됩니다. 


eGS를 통한 DDP 발송 관세 지불방식이 궁금합니다. 

현재의 정책에 따르면 2025년 8월 21일 부터 eGS 서비스의 Standard 및 Express 방식은 DDP로 진행됩니다. 통관사가 관세를 일괄 납부한 후 한국의 셀러에게 후청구하는 방식으로, 이는 8월 29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관세정책에 대비하여 적용이 결정되었습니다. 청구 주기 및 자세한 방식은 배송사별 별도의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의사항: 각 특송사 별로 DDP의 서비스 운영방식이 상이할 수 있으니 반드시 계약된 배송사를 통한 확인 후 진행을 부탁드립니다.


2. 관세 징수 방식 및 시스템

이베이에서 바이어 결제 시 관세가 자동 포함되나요?

현재 관세협상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DDP 품목 제외), 관세와 수입 수수료는 이베이에 표시되는 가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베이는 상품 페이지와 결제 시 관세 발생 가능성을 바이어에게 안내하지만, 정확한 금액은 표시되지 않으며 통관 진행 시 바이어가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관세를 셀러가 대신 낸 후 바이어에게 별도 청구해야 하나요?

이베이에서 체결된 거래 외에 외부 결제는 이베이에서 허용하지 않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모든 상품에 관세가 징수되는 현 정책 내에서는 바이어가 결제하는 비용 내에 이 제반비용이 포함되게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상품가 혹은 배송비가 현재의 미국배송 정책을 반영할 수 있도록 수정하여 판매를 운영하는 것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3. 관세율 및 기준 

미국 'de minimis' 폐지로 인해 800달러 이하 제품에도 관세가 부과되나요?

네, 현재의 관세협상 결과에 따르면 2025년 8월 29일부터 미국의 de minimis(소액 면세) 제도가 전 세계적으로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가치와 관계없이 모든 미국행 상품이 관세 및 통관 절차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적용 시점이나 범위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산 제품에도 일괄 15%의 관세가 적용되나요? 

네, 현재의 행정명령 및 관세협상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은 15%의 상호 관세가 적용됩니다. eGS 서비스를 통한 발송 시에도 15%의 관세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이 세율은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화장품이나 휴대폰 액세서리처럼 품목에 따라 관세율이 달라지나요? 

네, 현재의 정책에 따르면 관세는 ‘원산지(Country/Region of Manufacture)’와 품목의 종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추가 관세는 HSN(Harmonized System Nomenclature) 코드에 따라 결정되며, 철강, 알루미늄 등 특정 재료가 포함된 품목에는 추가 관세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1달러짜리 상품에도 15% 관세가 적용되나요? 

네, 현재의 관세협상 결과에 따라 de minimis 제도 폐지에 따라 가치에 관계없이 모든 미국행 상품에 관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발송되는 1달러짜리 상품에도 품목의 HSN 코드에 따른 기본 세율과 함께 15%의 상호 관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4. 배송 및 통관 문제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행 발송이 중단되었는데 대안 배송 수단은 무엇인가요? 

우정사업본부는 현재의 관세 정책 변화에 따라 미국행 항공 소포 및 국제특급우편(EMS) 접수를 단계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대안으로는 민간 특송사인 DHL, FedEx, UPS와 제휴된 'EMS 프리미엄' 서비스 등 정식 통관을 대행하는 특송업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송 수단 및 서비스 내용은 향후 우정사업본부와 민간업체 간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중국 원산지 제품을 미국으로 보낼 때, 디펙트 발생 위험은 없나요? 

이베이는 현재의 셀러 보호 정책에 따라, 새로운 관세 정책으로 인한 배송 지연 시, 통관 지연으로 배송지 지연됨을 증빙할 수 있는 추적 정보가 있다면 ‘지연 배송률(Late Shipment Rates)’을 조정하고 관련 디펙트를 제거하여 셀러를 보호합니다. 관세 관련 부정적/중립적 피드백(NNFB)도 삭제될 수 있습니다. 단, 이러한 셀러 보호 정책은 이베이 내부 운영 방침에 따라 언제든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리스팅과 배송 대처 방법 

리스팅에 어떤 정보를 추가해야 하나요? 

판매하시는 상품의 HSN(Harmonized System Nomenclature) 코드원산지(Country/Region of Manufacture)를 파악하여 리스팅의 'Item specific' 항목에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이는 바이어가 예상 비용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며, 통관 절차를 원활하게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배송비 인상에 대해 리스팅에 표시해도 되나요? 

리스팅 설명에 "미국은 X월 X일부터 DDP(Delivered Duty Paid) 방식으로 발송되어 부득이하게 배송비가 인상되었습니다"와 같은 내용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명성을 확보하고 바이어의 이해를 돕는 데 유용합니다. 아직까진 이베이에서 한국은 DDP 의무 마켓으로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품의 배송 정보에 DDP가 자동으로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관세 변동에 대비한 배송 정책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나요? 

미국으로 발송되는 상품의 관세 변동에 대비하여 별도의 배송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1. DDP 비용 포함 배송 정책 생성: 'Domestic shipping' 요율을 조정하여 DDP 비용을 포함하는 새로운 배송 정책을 생성합니다. 

2. 리스팅에 적용: 관세 정책이 적용되는 시점에 이 새로운 배송 정책을 관련 리스팅에 적용합니다. 

3. 정책 원복: 관세 정책 변동 상황이 안정화되면 기존 배송 정책으로 다시 원복하는 형태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HS Code를 확인할 수 있는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사이트: https://www.tradlinx.com/ko/hscode  에서 HS CODE 검색이 가능합니다 


6. 이베이의 정책 대응 및 안내 

미국 관세 정책 변경에 대한 이베이의 공식 대응 방안은 무엇인가요? 

이베이는 현재의 정책 하에 셀러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송 예상 날짜(EDD) 조정: 세관 처리 지연을 반영하여 예상 배송 날짜를 조정합니다.

셀러 보호: 유효한 추적 정보가 있을 경우, 지연 배송률(LSR)을 조정하고 관련 디펙트를 제거합니다.

피드백 제거: 관세 관련 부정적 또는 중립적 피드백(NNFB)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리스팅 정보 강화 권장: 리스팅에 '원산지(Country/Region of Manufacture)' 정보를 포함해 바이어가 예상 비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권장합니다.


미국 관세 정책 변화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미 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이베이 관세 관련 셀러 커뮤니케이션

이베이 관세 관련 공식 안내